㈜오뚜기가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오뚜기 윷놀이 옐로우즈 에디션’을 출시했다.
㈜오뚜기는 소비자들에게 즐겁고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오뚜기가 지향하는 ‘스위트홈’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온 가족이 둘러앉아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 윷놀이 옐로우즈 에디션’은 디자인 및 놀이 요소에 공식 캐릭터인 ‘옐로우즈(Yellows)’와 대표 제품, 사색 등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윷은 ‘케챂’과 ‘마요네스’를 모티브로 제작됐으며, 말랑말랑한 소재로 만들어져 안전성이 뛰어나고 층간소음 걱정 없이 윷놀이를 즐길 수 있다"라며 "나무말에는 옐로우즈 캐릭터를 적용해 ‘뚜기팀’과 ‘마요&챠비팀’ 두 팀으로 나눠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게임판은 양면을 다르게 구성해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라고 말했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사내 행사도 열렸다. 최근 ㈜오뚜기는 새해를 맞아 임직원들과 ‘스위트홈’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오뚜기센터 윷놀이 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는 오뚜기센터에서 근무하는 전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부서별 대항전을 통해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광공사, 피투르 국제관광박람회에서 한국관광 홍보관 운영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월 18일부터 22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2023 피투르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 한국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동 박람회는 2019년 기준, 전 세계 165개국의 여행업계 관계자 등 약 26만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관광 행사다. 통상 개막식에 스페인 국왕 내외가 참여하며, 한국은 2020년에 주빈국으로 초청된 바 있다.
광주 서구는 19일 밝은안과21병원과 민관 협력 이웃사랑 업무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서구가 지역 내 복지관 등을 통해 안과 치료가 필요한 취약계층 대상자를 선정하면 병원에서 대상자들에게 백내장 수술 등을 지원한다.
병원은 의료 봉사·책상 없는 아이 0% 만들기·따뜻한 명절 나기 후원 등 서구 복지사업에 꾸준히 동참해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