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정협의회는 명절마다 수용자들의 교정교화를 위해 백설기 등 다양한 특식을 기증해오고 있다.
이날 기증식에는 교정협의회 이재설 회장 등 12명이 참석했다.
이재설 회장은“수용자들이 민족대명절인 설날을 건강히 지내길 바라는 마음에 작은 나눔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진주교도소 김철민 소장은 “교정협의회의 매 명절 세심한 기증에 깊이 감사드리며, 명절맞이 수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