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외교부는 이날 윤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양국이 1963년 수교 이래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의 비약적 발전을 이뤘으며 양국이 공유하는 가치를 바탕으로 역내외 평화와 번영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수교 60주년을 맞아 양국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가 더욱 발전해 나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고 사이먼 총독은 수교 60주년을 맞는 올해는 캐나다와 한국이 공통의 목표를 함께 달성하는 데 매우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