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슈] 델리오, 설 특선 프로모션 상품 출시 外

기사입력:2023-01-09 15:54:49
[로이슈 편도욱 기자] ◆델리오, 설 특선 프로모션 상품 출시 “기존 이율에 최대 2% 추가”

크립토뱅크 델리오가 설날을 맞아 비트코인(BTC) 및 이더리움(ETH) 예치 상품과 관련해 예치 기간에 따라 최대 연 2% 이자를 추가로 지급하는 특별 예치 상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델리오는 이번 설 특별 예치 상품을 통해 기존 이율에 1~2%의 이자를 추가로 지급할 계획이다.

델리오 관계자는 "설 특별 예치 상품은 기존 5.5%, 7.5%, 9%의 연이율에 1%가 더해져 1개월, 3개월, 6개월에 총 6.5%, 8.5%, 10%의 이율이 제공될 예정이며, 이번에 새롭게 신설된 9개월 만기의 중장기 상품과 기존 12개월 장기 상품은 각각 2%가 추가돼 총 12%, 13%의 합산 연이율이 적용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델리오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포함해 USDC, 리플(XRP) 등 글로벌 시가총액 상위 인기 가상자산의 다양한 예치 상품을 활발하게 운영해오고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델리오는 각 상품에 대해 최소 1개월 만기의 단기 예치 상품부터 최장 12개월까지의 장기 상품을 제공하고 있어 폭 넓은 가상자산 금융상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설 특선 프로모션 상품의 모집기간은 오는 9일부터 이달 20일까지며, 해당 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델리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웅로직스, 50억원 규모 자사주 신탁 계약 체결

종합 물류 서비스 전문 기업 태웅로직스(124560, 대표이사 한재동)가 미래에셋증권과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태웅로직스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은 회사의 성장성 대비 주가가 과도하게 저평가되어 결정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태웅로직스는 지난해 3분기에는 누적 연결 매출액이 1조 1,007억 700만원으로 집계되며, 누적 매출액 1조를 돌파하고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비즈데이터, AI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참여

AI빅데이터 전문기업 비즈데이터(대표 김태진)는 2023 AI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되면서, AI 솔루션 및 도입을 희망하는 수요기업들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비즈데이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3 AI바우처 지원사업’에 4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참여하고 있다.

'AI바우처 지원사업'은 경쟁력 있는 국내 AI 기업과 AI 기술 적용이 필요한 기업을 연결할 목적으로 2020년에 도입된 정부 지원사업이다. AI 기술을 도입하려는 중소•중견기업, 의료기관 등의 수요기업에게 단기간 내에 최적의 AI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인공지능 솔루션을 개발한 공급기업은 새로운 시장 창출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556.61 ▼8.81
코스닥 717.24 ▼9.22
코스피200 338.74 ▼0.32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6,813,000 ▲89,000
비트코인캐시 527,000 ▼500
이더리움 2,608,000 ▲7,000
이더리움클래식 23,910 ▲40
리플 3,171 ▲6
이오스 968 ▲3
퀀텀 3,128 ▲9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6,900,000 ▲72,000
이더리움 2,610,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23,950 ▲70
메탈 1,208 ▲1
리스크 788 ▲2
리플 3,171 ▲5
에이다 997 ▲1
스팀 217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6,900,000 ▲100,000
비트코인캐시 529,000 ▲1,000
이더리움 2,610,000 ▲8,000
이더리움클래식 23,960 ▲80
리플 3,171 ▲5
퀀텀 3,102 0
이오타 296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