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슈] 비블록NFT, 1주년 특별 NFT 大공개… "선착순 100명 에어드랍" 外

기사입력:2022-12-27 12:43:46
[로이슈 편도욱 기자]
◆비블록NFT, 1주년 특별 NFT 大공개… "선착순 100명 에어드랍"

비블록 가상자산 거래소 및 비블록NFT 운영사인 그레이브릿지가 비블록NFT 1주년을 맞아 특별 NFT를 공개하고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에어드랍을 진행한다. NFT마켓 1주년을 맞은 곳은 비블록, 업비트, 코빗 등 손에 꼽히는 만큼 작품성과 혜택을 동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비블록 관계자는 "27일 비블록NFT에 따르면 1주년 '메리 비블록데이' 2탄으로 공개하는 한정판 유틸리티는 총 2종으로 각 제품당 선착순 50명에게 에어드랍한다"라며 "이번 1주년 NFT는 한국 최초 피지털 설치미술 선구자이며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준케이(JuneK) 작가가 제작해 작품성과 혜택, 상징성을 동시에 지녔다"라고 전했다.

이어 "실제로 금번 작품 2종은 비블록NFT 1주년에 대한 축하 의미와 초 가상 시대를 선도하고 리드한다는 비블록의 비전을 준케이 작가의 상징인 붉은 실을 통해 구현해냈다"라며 "특히 비블록의 '보안'과 멀티 '통합 플랫폼'을 작품에 녹여낸 비블록NFT만을 위해 만들어진 단독 컬렉션이다"라고 말했다.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1주년 한정판 NFT 작품 2종을 최초 구매한 대상자 총 100명의 유저는 비블록NFT 거래 수수료를 전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지난 11월 월간비블록 당시 준케이 작가의 작품이 한화로 약 10만원 이상에 거래됐었다는 것을 고려하면 유틸리티 혜택과 작품성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 단 해당 NFT 혜택은 민팅 날짜 이후 1년간(2023년 12월 26일까지)이다.
1주년 특별 NFT의 에어드랍 시간은 27일 15시부터이며, 해당 1주년 한정판 NFT는 2차 거래가 불가하다.

비블록NFT 측은 금번 프로모션을 NFT의 정의와 시장성, 혜택 등 소비자가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한 만큼, 시장 활성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블록NFT는 12월 기준 론칭 1주년을 맞이한 우수한 플랫폼으로 △월간비블록(큐레이팅 서비스) △라이브마켓 △BXB관(기업 콜라보) △인증작가관 △오픈마켓 등 국내 최대급 콘텐츠를 보유 중이다.

비블록 거래소 역시 자체 개발한 체결엔진과 플랫폼으로 금융정보분석원(KoFIU)의 정식 가상자산사업자(VASP) 인가를 받았다. 비블록의 ‘가상자산모아보기’ 서비스는 국내거래소와 해외거래소, 개인지갑 등 간편한 Open API 등록 방식으로 본인의 자산을 한눈에 관리할 수 있어 혁신적이란 평가를 받고있다.

비블록NFT 관계자는 "가상자산의 범주가 코인 거래소에서 NFT마켓까지 확장하는 추세로 다양한 기업들 역시 NFT와 관련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라며 "비블록은 일찍부터 국내 최대 규모의 NFT마켓 운영한 결과 12월 기준 1주년이라는 기념비를 세울 수 있었다. 향후에도 NFT 시장 활성화와 순기능이 작동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이콘루프,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신원증명 플랫폼 ‘마이아이디(MyID)’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 규제개선 요청 통과

국내 대표 블록체인 기업 ㈜아이콘루프가 자사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신원증명 플랫폼 ‘마이아이디(MyID)’에 대한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 규제개선 요청을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건은 혁신금융사업자들이 지정 기간 만료 후에도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2021년 7월 금융위원회가 규제개선 요청제를 도입한 이후 4번째 수용 사례로, 블록체인 관련 건으로서는 최초다.

아이콘루프는 지난 2019년 6월 마이아이디가 금융위원회의 금융규제 샌드박스 혁신금융서비스에 지정되어 비대면 실명확인 절차 간소화에 대한 특례가 적용된 이래, 보다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블록체인 DID(Decentralized Identifier, 탈중앙화 신원증명)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활발히 관련 사업을 전개해 왔다.

아이콘루프의 이번 규제개선 요청 통과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기간의 만료를 앞둔 현 시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혁신금융서비스 기간 동안 아이콘루프는 금융권 대표 기업들과의 실질적 협업을 통해 약 10만 3천 건의 이용 건수를 달성하며 원활히 서비스를 제공 및 운영해 왔고, 그 과정에서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DID 기술 고도화는 물론 인프라 구축, 노하우 축적 등 다방면으로 심혈을 기울여 왔다.

김종협 아이콘루프 대표는 “이번 혁신금융서비스 규제개선 요청 통과를 기점으로, 기 구축된 인프라를 통한 VC(Verified Certificate, 증명서)의 유통 활성화와 함께 본 혁신금융서비스의 목적과 의미에 대한 결실을 맺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하며, “국내 법제도권에서 인정하고 지원한 블록체인 기술 발전이라는 가치는 글로벌 기술 발전 트렌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 덧붙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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