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BYC, 내부거래위원회 설치해 ESG경영 확대 外

기사입력:2022-12-19 18:57:23
[로이슈 편도욱 기자]

◆BYC, 내부거래위원회 설치해 ESG경영 확대

BYC(대표 김대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ESG 경영 확대에 나선다.

BYC 관계자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내부거래위원회를 설치해 본격적인 ESG 경영에 들어갔다"라며 "공정거래 자율준수 체제를 구축하고자 내부거래위원회를 설치했다"라고 밝혔다.

또 "다수의 사외이사로 구성된 위원회는 회사 경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계열 회사와 내부거래를 점검하고 감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BYC는 일찍이 환경을 위한 활동으로 ESG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21년부터 종이봉투를 재생지로 교체해 사용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에너지 절약 및 환경보호를 위한 리사이클 제품을 출시했다.

또한,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저소득층을 위한 마스크 기부,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제품 기부 활동에 이어, 지난 16일 영등포구청을 통해 나눔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BYC 에어메리와 기능성 발열웨어 보디히트, 양말 등 추동제품 약 1만여 개(2.5억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

한편, 추가로 ESG관리위원회를 두고 ESG와 관련해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승인해 계속해서 책임 있는 경영을 해 나갈 계획이다.

◆모두투어, 모두송 커버하고 여행 가자! `모두 챌린지` 대고객 이벤트 실시

모두투어는 19일부터 대고객을 대상으로 `모두송`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패러디하여 지원하는 콘테스트 형식의 `모두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이번 `모두송 커버하고 여행 가자` 이벤트는 현재 진행 중인 블랙프라이데이 메가 세일 `모처럼 두근두근` 프로모션의 연계성 이벤트로 내년 1월 6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모두송`이란 최근 힙합 댄스씬에서 떠오르고 있는 댄서 `에이미`가 직접 고안한 쉽고 중독성 있는 `모두 댄스`를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송진우`와 함께 춘 영상으로 누적 조회 수는 공개 2주 만에 16만 뷰를 돌파했다"라고 말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모두투어 공식 계정을 팔로우 한 후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모두송`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패러디하여 찍은 영상을 업로드하면 된다.

◆코웰패션, 완주 테크노밸리 제2산단에 2천200억원 투자 결정

완주군은 유희태 군수, 임종민 코엘패션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 체결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코웰패션은 협약에 따라 제2산단 물류 용지 14만5천800㎡에 물류창고를 지을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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