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부송 데시앙 투시도.(사진=태영건설)
이미지 확대보기태영건설에 따르면 익산 부송 데시앙은 전북개발공사가 시행, 태영건설이 시공하는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으로 조성되는 공공분양 아파트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될 예정이다. 또 특별공급이 전체의 85%로 비중이 높아 젊은 수요층과 생애 최초로 주택 구입을 고려하는 실수요자에게 좋은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익산 부송 데시앙은 익산시 신흥 주거지로 손꼽히는 부송동에서도 최근 개발이 본격화된 부송4지구에 들어선다. 오는 2024년까지 부송동 일원에 29만4000여㎡ 규모로 들어서는 부송4지구는 약 1700세대의 주거지와 함께 상가, 공원 등을 모두 갖춰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우수한 교통여건도 갖췄는데 KTX 호남선과 수서발 SRT가 지나는 익산역과 호남고속도로 익산IC까지 차량으로 10분대에 도달할 수 있으며, 인근 지역 전주(전북도청 기준), 군산(군산시청 기준)도 차량 30분대면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익산국가혁신산업단지, 익산제2일반산업단지,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익산 내 주요 업무지구가 가까워 출퇴근이 용이한 직주근접 입지도 가졌다.
특히 익산시의 신흥 주거중심인 부송·어양·영등동 생활권에 속해 이미 잘 갖춰진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홈플러스, 롯데마트, CGV, 익산병원, 익산문화체육센터 등이 위치해 있으며, 익산시민공원, 중앙체육공원, 팔봉공원 등 녹지도 풍부해 주거생활의 편리함과 쾌적성을 더욱 높일 것으로 보인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