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오비맥주 임직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外

기사입력:2022-12-05 17:29:08
[로이슈 편도욱 기자]
◆오비맥주 임직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2일 임직원들로 구성된 나눔 봉사단이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법무⋅정책홍보부문 구자범 수석 부사장과 30여명의 나눔 봉사단은 이날 서울연탄은행(대표 허기복)에 1천만원 상당의 연탄 1만 2,500장을 기부하고 이 중 2,000장의 연탄을 강남구 구룡마을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에너지취약계층 10가구에 직접 배달하면서 따뜻한 정을 나눴다"라고 전했다.

이어 "에너지취약계층은 소득의 10% 이상을 난방비, 전기요금 등 에너지 비용으로 지출하는 가구를 말한다"라며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이 해당되며, 적은 소득으로 에너지 비용을 감당할 수 없어 폭염과 한파 속에서도 건강과 생존에 필요한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고 여름·겨울을 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오비맥주 구자범 부사장은 “연탄으로 힘들게 난방을 해결하는 에너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오비맥주 전 임직원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취약계층에 대한 사랑나눔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페스티브 시즌 투 고(To-Go)’ 진행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더 델리’가 모임이 잦아지는 연말을 맞아, 손쉽게 특별한 홈파티를 준비할 수 있는 ‘페스티브 시즌 투 고(To-Go)’ 메뉴를 준비했다.

추수감사절부터 크리스마스까지 연말이면 빠지지 않는 메뉴들이 있다.

칠면조 구이가 그러한 대표 요리 중 하나이다. 서양에서는 크리스마스처럼 특별한 날의 만찬으로 가금류를 주로 먹었으며 특히 이러한 날들엔 사람들도 많이 모이기 때문에 양이 많은 칠면조가 식탁에 자리 잡기 시작했다고 한다.

◆광주 우치공원 활성화 구상
광주시가 시설 노후화 등으로 호남 최대 종합 위락공원의 명성을 잃어가는 우치공원의 성격을 변경해 시설을 보완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5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우치공원 활성화 기본구상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어 그동안 논의 결과를 공유했다.

광주시는 동물·조경·투자·민자유치 분야 등 전문가로 구성된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활성화 방안을 구상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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