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하림 ‘치킨스톡’ 출시

하림이 국내산 닭고기를 비롯한 14가지 천연재료를 30시간 이상 진하게 우려낸 ‘치킨스톡’을 출시했다.

하림 관계자는 "집에서 간편하게 요리해 외식 못지 않은 맛있는 한 끼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해 ‘딱 한 큰술’로 맛의 차원을 올려주는 소스를 선보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하림 치킨스톡’은 신선한 국내산 닭고기에 양지, 사태, 표고버섯, 멸치, 다시마, 각종 야채 등 14가지 천연재료를 진하게 우려낸 제품이다"라며 "특히 향미증진제를 넣지 않고, 닭고기 본연의 풍미를 농축한 치킨베이스 함량을 55%로 끌어올려 깊고 자연스러운 감칠맛이 일품이다"라고 밝혔다.

미역국, 계란탕, 김치콩나물국 같은 국물요리는 물론 볶음밥이나 계란찜을 만들 때 소금이나 다른 조미료 대신 사용하면 요리의 풍미를 높여준다. 알리오올리오, 토마토 스튜, 감바스 등 서양요리에도 잘 어울린다. 치킨스톡 1큰술(10g, 2인분 기준)만 넣으면 고급스러운 감칠맛을 더할 수 있어 요리를 자주하는 주부는 물론 요리가 서툰 소비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하림 치킨스톡’은 액상형이라 물에 따로 녹일 필요 없이 필요한 만큼 짜서 사용하면 된다. 플라스틱 패키지에 담겨 캠핑이나 여행을 떠날 때 챙겨 가기도 편리하다. 분리배출이 쉽도록 커팅라벨을 적용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의 모모카페 ‘페스티브 크리스마스 뷔페’ 선보여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는 12월 24일과 12월 25일 양일간 ‘페스티브 크리스마스 뷔페 (Festive Christmas Buffet)’를 선보인다.

이번 크리스마스 뷔페에는 셰프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칠면조 구이, 비프 웰링턴, 안심 구이, 등과 다양한 씨푸드 요리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또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지는 스페셜 디저트가 준비되며, 크리스마스의 특별함을 더해 버터 소스를 곁들인 랍스터 구이를 테이블로 직접 제공하는 스페셜 패싱 서비스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변호사회, 모범 청소년에 장학금 전달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황주환)는 지난달 28일 법무 유관기관 추천 모범 청소년 9명에게 장학금 900만원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부산변호사회는 2014년부터 매년 오륜정보산업학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 사단법인 부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햇살)로부터 각 3명의 모범 학생을 추천받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