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오비맥주 카스, 지역별 식당과 협업, 대한민국 선전 기원
오비맥주 카스가 지역 상권과 협업해 운영하는 ‘카스 플레이 펍’에서 고객들과 함께 가나와 월드컵 조별예선 2차전을 치르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응원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 플레이 펍’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서울을 비롯해 전국 6개 광역시에 위치한 9개 매장에서 11월 24일부터 12월 18일까지 카타르 월드컵 기간 중 운영된다"라며 "서울 홍대 ‘누구나홀딱반한닭’, 강남 ‘유로포차&유림상회’ 등 카스와 제휴한 지역별 인기 식당은 월드컵 응원 열기가 넘치는 ‘카스 플레이 펍’으로 변신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카스 플레이 펍에서는 현장 MC가 진행하는 다채로운 응원 이벤트가 열렸다"라며 " 카스’를 활용한 빙고게임, 퀴즈 등 다양한 응원 이벤트에 참여하며, 열정적으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응원했다"라고 밝혔다.

◆콜러노비타, 공식몰서 쇼핑지원금 이벤트 진행

콜러노비타가 갖고 싶던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기만 하면 추첨을 통해 네이버 포인트 1만 원을 증정하는 쇼핑지원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노비타 공식몰 회원이라면 누구나 12월 31일까지 공식몰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노비타 공식몰 회원가입 후 갖고 싶은 비데를 선택해 장바구니에 담으면 응모가 완료된다. 이후 추첨을 통해 △신형 다이슨 헤어스타일링기(1명), △네이버 포인트 1만 원 권(50명)을 증정할 예정이다.

◆춘천시 '안전도시' 역량 집중

강원 춘천시가 많은 인파가 몰리는 행사에 관리를 강화하는 등 재난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를 29일 열었다.

최근 이태원 참사 등으로 인한 다중밀집 인파 사고를 줄이기 위해 지역 민간단체가 참여한 협력 회의다.

육동한 춘천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지역 내 13개 관련 부서장과 경찰, 소방, 12개 관계기관, 의용소방대, 안전보안관, 지역자율방재단 등 18개 민간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