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휴젤 웰라쥬 ‘리얼 미’ 캠페인 실시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은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이하 기아대책), 서울시와 함께 ‘리얼 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휴젤 관계자는 "‘리얼 미(Real Me)’ 캠페인은 취약계층 여성들의 자존감 향상을 위해 휴젤의 클리니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가 2019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휴젤은 2020년부터 기아대책, 서울시와 협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UN이 정한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을 맞아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24일 기아대책 서울 사옥에서 열린 기부 전달식에서 웰라쥬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원데이키트 1만 1300개를 전달했다. 제품들은 기아대책을 통해 서울시 연계 여성보호기관 6개소에 배분된 후 각 보호기관 관할 지역의 취약계층 여성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기아대책 미션파트너십 박재범 부문장은 “취약 가정 여성 청소년 및 여성 가장에 대한 제도적 보호 장치가 마련되고 있지만 여전히 세심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며 “취약계층 여성들의 심리정서적 보호 및 지원을 위해 뜻을 함께 해주신 휴젤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양사의 전문성을 더해 여성들이 ‘건강한 아름다움’과 자아실현을 이뤄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커피 더리터, 전국 매장 500호점 돌파

국민커피 더리터는 지난 17일 부산 센텀재반점을 오픈하며 전국 매장 50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더리터는 국내 최초 전 메뉴 1L 사이즈의 커피와 음료를 도입하여 전국에 대용량 커피의 트렌드를 이끄는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2015년 1호점인 부산대점을 시작으로 약 7년 만에 해운대구 소재의 센텀재반점을 500호점으로 오픈하게 되었다.

커피 시장 경쟁이 과열되는 가운데 더리터의 꾸준한 성장 노하우로는 ▲물류 기반의 강점을 십분 활용한 점과 ▲점주 상생에 역점을 둔 경영 방침이다.

특히, 지역과의 상생협업을 통한 지속적인 신메뉴 출시와 메뉴 개발은 가맹점의 매출 신장에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번 겨울 신메뉴인 ‘겨울:티’ 2종 출시의 경우에는 신메뉴 원재료와 더불어 홍보물과 진정팩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제13차 점주 상생 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더리터 관계자 측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500호점 오픈을 달성할 수 있었던 힘은 가맹점주님과 고객님의 관심 덕분이었다”면서 “더욱 발전하는 브랜드, 내일이 기대되는 더리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달서아트센터 '문화가 있는 날' 참여 예술단체 공모

대구 달서아트센터는 내년도 '문화가 있는 날' 정기 공연에 참여할 예술단체를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역 예술인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대구·경북에 있는 전문 공연예술단체이면 지원할 수 있다. 음악·국악·연극·뮤지컬·무용 등 다양한 장르가 모두 가능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