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이정렬 시공부문대표(사진 가운데)와 가드케이 조욱래 대표(사진 오른쪽), 대신산업설비 김재업 대표.(사진=반도건설)
이미지 확대보기반도건설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사는 EV충전소 화재진압 시스템 관련 자재의 품질관리 및 성능에 관한 기술협력, 소방 설비공사에 관련된 공동 연구 등을 협업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가드케이와 반도건설은 ‘EV충전소 화재진압 및 확산방지 시스템’에 대해 공동으로 특허를 출원했으며, 이는 향후 반도건설에서 시공하는 공사현장에 적용될 예정이다.
반도건설 이정렬 시공부문대표는 “ESG 협력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EV 충전소 화재진압 설비 외에도 친환경 안전설비 도입을 위해 협력사와 기술개발 및 특허출원 등 지속적인 상생협력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반도건설의 ESG 목표인 안전, 상생, 친환경 건설문화를 선도해 지속가능한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