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넷마블은 17일 열린 2022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머지 쿵야 아일랜드'로 우수상을,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으로 기술창작상 그래픽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우수상을 수상한 '머지 쿵야 아일랜드'는 넷마블이 지난 6월 선보인 넷마블 자체 IP 쿵야를 활용한 머지 장르의 모바일 캐주얼 게임이다.

기술창작상 그래픽 부문을 수상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2022년 7월 선보인 오픈월드 MMORPG다.

넷마블은 이번 2관왕 수상을 기념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용자를 위한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머지 쿵야 아일랜드'에서는 17일부터 20일까지 접속 보상으로 200젬과 ‘새싹 룽 바구니 상자’ 등 총 500젬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오는 17일 오후 6시 이후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4성 영웅 소환권’을 증정한다.

넷마블은 “자체 IP로 선보인 프로젝트들이 유의미한 성과를 거둬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대중성과 높은 완성도를 모두 갖춘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