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는 탄산을 강화한 생막걸리 신제품 ‘느린마을막걸리 방울톡’을 홈술닷컴에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뉴(NEW)타입 생막걸리’ 콘셉트의 이번 신제품은 인공감미료 없이 오직 쌀, 누룩, 물로만 빚은 막걸리에 부드럽고 세밀한 탄산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밝은 하늘색 패키지는 상큼하고 라이트한 제품의 풍미를 배가한다"라며 "또한, 밀폐된 용기를 사용하여 생막걸리임에도 눕혀서 보관해도 내용물이 새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라고 전했다.
유통기한도 35일로 늘어 기존 느린마을막걸리(오리지널) 대비 15일 가량 더 오래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알코올 도수 6도, 용량은 750ml이다.
‘느린마을막걸리 방울톡’은 11월 16일부터 홈술닷컴 내 ‘비밀의 홈술’ 코너에서 만날 수 있으며, 회원 등급별 한정 수량으로 선보여 조기 소진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을 음식점 등 오프라인에서 먼저 선보인 결과, 소비자 반응이 매우 좋아 온라인 출시를 결정했다는 것이 배상면주가 측 설명이다. 배상면주가는 향후 가정에서도 누구나 편리하게 느린마을막걸리 방울톡을 맛볼 수 있도록 할인점, 편의점 등 점차 판매처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웨스틴 조선 서울 ‘ 프리미엄 로스트 터키 세트’ 선봬
웨스틴 조선 서울의 모던 이탈리안 레스토랑 ‘루브리카’에서는, 추수감사절과 연말 시즌에 특별한 다이닝을 즐길 수 있도록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프리미엄 로스트 터키 세트’ 메뉴를 12월 31일(토)까지 선보인다.
루브리카 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인-인(Dine-in)’ 구성으로는 호주산 통칠면조 구이(7kg)와 기본 구성(소스 2종, 매쉬드 포테이토, 견과류 스터핑, 브뤠셀 스프라우트)과 홀 파이(펌킨, 너트, 애플) 중 1개, 그리고 상파뉴 지역의 명문 샴페인 하우스인 트리보 샴페인 1병이 포함돼 샴페인 페어링과 함께 더욱 특별한 연말을 보낼 수 있다.
◆울산시, 한파 본격 대응
울산시는 내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자연 재난 대비 기간으로 정하고 비상 대응 체계를 구축·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겨울은 라니냐 현상 지속과 북극 해빙 감소로 평년 기온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자체 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기상 상황에 따라 평시와 사전 대비 단계, 비상 1∼3단계까지 총 5단계로 비상 근무를 편성해 24시간 빈틈없는 상황 관리 체제를 유지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