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생활공작소, '주방세제 백 인 박스' 출시 外

기사입력:2022-11-15 20:04:05
[로이슈 편도욱 기자] ◆생활공작소, '주방세제 백 인 박스' 출시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5L 대용량 주방세제를 친환경 패키지에 담아낸 ‘주방세제 백 인 박스’를 출시했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백 인 박스(Bag in Box))’형 제품은 올해 7월 선보였던 3L 대용량 핸드워시 이후 두 번째다"라며 "백 인 박스는 대용량 액상제품을 진공팩에 담은 후 종이상자에 포장하는 형태다. 필요할 때마다 종이상자 끝에 달려있는 레버를 열고 용액을 덜어 사용하면 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베스트셀러인 핸드워시에 이어 주방세제도 백 인 박스 포장으로 새롭게 출시하며 플라스틱 배출량을 대폭 절감했다"라며 "주방세제 백 인 박스는 5L 주방세제 용액을 기존 사용하던 용기에 간편하게 덜어 사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동일한 5L 용량을 10개로 나눈 기존 500mL 제품을 각각 사용할 때에 비해 플라스틱 배출량을 약 90% 절감할 수 있어 친환경적이다.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고시한 1종 주방세제로 과일과 야채 세정은 물론 유아용 식기 및 젖병 세척 시에도 사용하기 적합하다. 제품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환경표지 인증도 받았다. 베이킹소다 등 천연 유래 성분을 함유했으며 CMIT 및 MIT 성분 불검출 테스트도 완료했다.

◆리(LEE), 런칭 2년만에 큰 폭 성장세

캐주얼 브랜드 ‘리(LEE)’가 올해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며 목표 매출액인 5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꾸준히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확장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린 ‘리’는 올해 10월 390억 원의 누적 매출로 전년 대비 101%의 신장률을 보이며 매출 볼륨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이는 공격적인 마케팅과 시장 트랜드를 정확히 예측한 상품 전략이 주효했다. 다양한 이슈 컨텐츠로 신규 고객을 꾸준히 확보한 ‘리(LEE)’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다양한 상품별 구성을 선보이며 구매전환율을 높였다.

◆광주·전남 경찰, 특별교통 지원

광주경찰청과 자치경찰위원회는 관내 수험생 1만6천720명을 위해 수송 지원 및 특별 교통관리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광주 경찰은 17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35분까지 광주 40개 시험장에서 수험생 정시 입실을 지원하기 위해 시험장 반경 2km 이내 주요 혼잡교차로 중심으로 교통을 관리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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