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가 8일 와인 인기 트렌드를 반영해 메가스토어 잠실점에 50m2 (약 15평) 규모의 와인셀러존을 오픈한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시장전문조사기관인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1년 국내 와인 시장규모는 1조 5000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약 50% 성장했다"라며 "이번에 오픈한 와인셀러존은 다양한 와인셀러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전문관 형태로 꾸몄다"라고 전했다.
메가스토어 잠실점 2층에 마련된 와인셀러존에 방문하면 20여 개 국내외 프리미엄 와인셀러를 체험할 수 있다.
프랑스 프리미엄 와인셀러 브랜드인 유로까브 프로페셔널, 아르테비노 등 9백만원대 프리미엄 제품과 2백만원대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제품도 상담 받고 구매할 수 있다. 1인 가구를 겨냥해 최대 12병까지 보관할 수 있는 소형 와인셀러도 마련했다. 삼성, LG, 캐리어 등 다양한 소형 와인셀러를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전동 와인 오프너, 와인 잔, 와인 디켄터 등 와인 악세서리도 구매할 수 있다.
◆2022 홈·테이블데코페어, ‘디자인살롱 서울’ 12월 1일 개최
이번 ‘디자인살롱 서울’은 글로벌 디자이너 및 전문가 15명을 초청해 <글로벌 디자인 인사이트 · 공간 & 소비자 트렌드>를 주제로 다가올 2023년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와 브랜드 철학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국내 공간 & 소비자 트렌드와 관련 깊이 있는 솔루션을 제시한다.
디자인살롱 서울 관계자는 “디자인살롱 서울은 국내외 리빙 브랜드들의 디자인 철학을 공유하는 자리로 리빙 트렌드와 브랜드를 이끄는 전 세계 전문가들이 함께 한다.”며 “글로벌 디자인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엔데믹 이후의 새로운 공간&소비 트렌드에 따라 변화하는 공간과 브랜드와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 현대건설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 참석
정문헌 종로구청장이 7일 오후 2시 구청장실에서 ‘현대건설 H-Leaders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에 참석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