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BYC 반려견용 내복, 사전예약 판매 조기마감

BYC(대표 김대환)는 반려견용 FW 제품 사전예약 물량이 모두 소진되어 조기 마감했다고 밝혔다.

BYC 관계자는 "지난 10월 31일 BYC 반려견용 FW 제품을 출시하고,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했다"라며 "사전예약은 BYC 자사몰과 스마트스토어, 동그람이 스마트스토어 로다몰에서 실시했으며, 사전에 준비한 물량이 11월 3일 오전부터 BYC 자사몰과 로다몰에서 순차적으로 소진되면서 사전예약이 종료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반려견용 FW제품은 겨울철 발열내의 보디히트와 에어메리 빨간 내복, 골지 내복으로 지난 여름에 출시한 개리야스에 이어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특히, 기능성 발열내의 보디히트는 따뜻하고 가벼워 활동이 편해 겨울 기능성 제품으로 인기다"라고 밝혔다.

또 “인기 사이즈 제품부터 빠른 소진이 이루어져 소비자들로부터 문의가 속출하고 있다”며, “반려인들의 관심으로 이번 FW 제품도 인기리에 마무리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전예약을 통해 판매된 제품은 11월 9일부터 순차 배송되며, 동시에 BYC 직영점에서 오프라인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일산 킨텍스 ‘케이펫페어 일산’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타임테라스, 겨울나기 기획전 진행

타임스퀘어의 힐링&그린라이프 쇼핑 플랫폼 타임테라스가 겨울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품을 제공하는 ‘겨울나기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타임테라스 A블록에서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글로벌 SPA 브랜드 ‘미쏘’,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디스커버리’, 홈퍼니싱 브랜드 ‘로라애슐리’가 참여한다.

타임테라스 관계자는 "갑작스럽게 기온이 내려가 겨울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났다"며 "고객분들께서 이번 기획전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겨울 상품들을 장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등포구, 손수 뜬 목도리로 온정 나눠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 자원봉사센터가 겨울철 근로 취약계층인 폐지 수집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구는 부쩍 추워진 날씨 속 야외에서 작업을 많이 하는 어르신들이 몸도 마음도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의 목도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목도리는 영등포구 소재 아파트별로 활동 중인 자원봉사자 15명이 뜻을 모아 2주간 손수 뜨개질해 만들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