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에 따르면 ‘아이나비 스포츠 MC10’은 초소형의 콤팩트한 사이즈에 고화질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촬영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UHD 4K 해상도를 바탕으로 어떤 순간에서도 실제와 같은 선명한 영상을 기록한다. 특히 154도의 넓은 시야각을 확보해 사각 지대를 최소화하며, 고객들은 6축 전자식 흔들림 보정 센서(Advanced EIS)를 통해 움직임이 많은 순간에도 영상을 매끄럽게 촬영할 수 있다.
또 다양한 사용 환경을 고려해 팅크웨어는 ▲옷이나 가방에 고정해서 사용할 수 있는 ‘클립 케이스’ ▲바이크 헬멧 표면에 장착하는 ‘프레임 케이스’ ▲수상 레저 활동에도 사용할 수 있는 ‘방수케이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프로텍션 케이블도 함께 포함돼 유선 충전시에도 방수 방진 IP 65 등급을 적용함에 따라 고객들은 날씨와 수중 상태 걱정 없이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팅크웨어의 설명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