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하림, ‘치킨너겟’ 출시 30주년 기념 한정판 선보여

하림이 ‘치킨너겟’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을 선보이고,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림 관계자는 "치킨너겟은 100% 국내산 닭고기 순살로 만들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데다 하트, 별, 강아지 등 귀여운 모양까지 많은 사랑을 받으며 1992년 출시 이후 하림을 대표하는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 간식은 물론 어른들 술안주,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밥반찬으로도 인기인 치킨너겟 30주년을 기념해 특별 한정판을 선보였다"라며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존 480g 제품에 용량을 370g 늘리고 가격은 동일하게 구성했다"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찾아보는 재미를 위해 ‘하림 치킨너겟 30주년 기념 한정판’ 일부 제품엔 하트, 별, 강아지 등 8가지 기본 모양 외에 ‘30주년’을 의미하는 숫자 3과 0 모양 치킨너겟이 랜덤으로 들어있다.

숫자 3과 0 모양 치킨너겟을 찾아 SNS에 인증하면 선물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11월 30일까지 하림 치킷너겟 숫자 모양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하림치킨너겟30주년#하림치킨너겟#하림너겟)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총 30명을 선정해 하림 공식 쇼핑몰 ‘하림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만원 상당의 쿠폰을 증정한다.

◆현대약품, 해외파 연주자 다수 구성 23년 ‘아트엠콘서트’ 라인업 공개

현대약품이 해외에서 주로 활동해 만나기 어려운 연주자가 다수 구성된 ‘아트엠콘서트’의 2023년도 클래식 라인업을 공개했다.

문화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아트엠콘서트는 클래식을 대중들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이야기를 겸한 클래식 공연이다.

◆태안군, 720곳에 응급상황 대응 국가지점번호판 설치

충남 태안군은 해안선이 길고 섬이 많은 데다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2014년부터 올해까지 군 전역 720곳에 응급상황 발생 때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에는 2천690만원을 들여 백화산(12곳)과 솔향기길(24곳), 파도리 해식동굴(1곳), 만리포 닭섬(1곳) 등 38곳에 설치하고 3곳을 보수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