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오비맥주 카스, ‘월드컵이 진짜가 되는 시간’ TVC 공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공식 스폰서인 오비맥주(대표 배하준) 카스가 월드컵 캠페인 광고 ‘우리의 월드컵이 진짜가 되는 시간’을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카스가 월드컵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한 ‘넘버 카스’와 함께 소비자들이 월드컵을 재미있게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월드컵도 2002년 같았으면 합니다’라는 중계진의 목소리에 이어 2022 숫자가 표기된 넘버 카스 캔이 2002로 변하며 시작된다"라며 "이어 0부터 9까지 쓰여진 ‘넘버 카스’가 선수 등번호, 점수 예측, 포메이션 등 축구 경기의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되는 장면이 펼쳐진다"라고 말했다.

광고는 이번 한정판 넘버 카스는 단순한 음용을 넘어 월드컵을 더욱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선택임을 보여준다.

◆오월, 제1기 체험단 우승자 상금 수여식 진행
콰라소프트(QARAsoft 대표 변창환)의 미국주식 소수점 투자 서비스 오월(Owwl)의 제1회 ‘간편주문 체험단’ 우승 상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오월 체험단’은 오월의 주요 서비스인 ‘기간지정 간편주문’ 기능을 활용해 미국 주식에 실제 투자하며 앱 기능을 체험하는 행사로 일종의 실전투자대회다. 지급되는 투자지원금으로 일정 기간 동안 앱 기능을 활용하여 실제 투자 활동을 진행한다. 체험단 활동이 종료되면 활동 인증서와 더불어 가장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사람에게는 상금을 지급한다.

◆군산시의회,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위령 사업 지원 조례 통과

군산시의회는 제25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우민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군산시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위령 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가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조례는 한국전쟁 전후 무고하게 희생당한 민간인을 추모하고 인권회복뿐 아니라 위령 사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시책을 강구하고 이를 추진토록 하는 시장의 책무를 규정하고 지원기준을 명시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