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관계자는 "호텔 브랜드 리빙 카테고리 부문 최근 판매량은 이 부분 제품을 처음 판매하기 시작한 전년 동기간(21년 8~9월) 보다 6배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라며 "디퓨저와 패브릭 스프레이 등 홈 프레그런스 제품 역시 6배 넘게 판매됐고, 바스 로브와 타월 등 욕실 용품은 16배 늘어 증가세가 두드러졌다"고 전했다.
이어 "마켓컬리에서만 만날 수 있는 컬리 온리(Kurly Only)제품인 ‘더 조선호텔 릴리 차렵이불’은 지금 날씨에 맞는 간절기 제품이다"라며 "머리카락 1/00 굵기의 저데니아 솜을 사용하여 소프트한 터치감이 특징이며 밀도가 높아 두껍지 않지만 보온성이 매우 뛰어나다"고 말했다.
또 "호텔에 있는 듯 고급스러운 ‘향테리어’를 완성시켜주는 제품들도 인기다"라며 "‘더 플라자 호텔 P-Collection’과 ‘글래드 호텔’의 제품은 디퓨저와 룸 & 패브릭 스프레이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덧붙였다.
전세계 반얀트리 호텔 객실과 욕실에 비치된 ‘반얀트리 타이 차마나드 바디로션’, ‘샤워 젤’은 이국적이고 독특한 향이 특징으로, 긍정적인 후기가 늘어나면서 꾸준한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뉴트리시아(Nutricia)가 국내 첫 오프라인 브랜딩 캠페인으로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아이의 평생 건강과 발달을 결정짓는 생애 첫 1,000일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기획된 ‘압타하우스’에서 ‘위케어 캠페인’을 진행한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 소재의 카페 ‘구욱희씨'에 마련된 ‘압타하우스’에서 오픈 기간 동안 부모의 시선으로 담은 임신-출산-육아의 과정을 보여주는 ‘위 케어(WE CARE)-1000일의 여정’ 사진전도 함께 진행한다.
◆한국인삼협회, 2022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인삼홍보관’ 현판식 진행
한국인삼협회가 9월 30일(금)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에서 개막된 2022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의 전시 프로그램 중 하나인 인삼홍보관의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