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행사는 두 학교가 상호방문으로 특색 있고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8년 시작한 이 사업은 코로나19 영향으로 2년 동안 운영하지 못했다.
이번 행사에서 양국 학생들 간 문화교류, 공동 프로젝트 수업,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사회문제 해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손승호 부산컴퓨터과학고교장은 “매년 국제교류 수업을 확대해 미래 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며,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