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CJ기프트카드, 누적 매출액 4천억 원 돌파 外

기사입력:2022-09-30 00:01:14
[로이슈 편도욱 기자] ◆CJ기프트카드, 누적 매출액 4천억 원 돌파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이사 차인혁) 가 운영하는 ‘CJ기프트카드’가 출시 5년 만에 누적 매출액 4천억 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CJ올리브네트웍스 관계자는 "2017년 출시한 ‘CJ기프트카드’는 ▲20여 개 CJ 브랜드에서 간편 결제 ▲온·오프라인 선물하기 ▲최대 50만 원까지 충전 가능 ▲CJ ONE 포인트 자동 적립 등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으로 매년 꾸준히 성장해 국내 대표 전자 상품권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CJ기프트카드는 출시 이후부터 연평균 60%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라며 "올해 매출액은 전년도 보다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사업 시작 이후 최초로 연 매출 1,000억 원 이상을 달성할 전망이다"고 말했다.

또 "고객 이용 트렌드를 살펴보면, CJ기프트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은 연간 200만 명 이상으로, 그 중에서도 MZ 세대가 71%로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라며 "세대별로 보면 20대(43%), 30대(28%), 40대(15%), 10대(8%), 50대 이상(6%) 순으로 활발하게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또한 CJ기프트카드를 이용하는 횟수는 월평균 850만 건으로, 올리브영, CJ온스타일, VIPS(빕스), CGV 등의 CJ브랜드에서 사용이 많았다. 그 중 오프라인 이용이 70%를 기록했다.
◆아이돌봄서비스 째깍악어, 160억 시리즈 B 투자 유치 성공

아이돌봄 에듀테크 서비스 앱 째깍악어가 160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유치를 마무리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째깍악어의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290억원 규모다.

회사는 이번 투자 유치 과정에서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높은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LG 유플러스, NH헤지자산운용, 하나증권, 기업은행이 신규로 참여했으며 교보증권, KB증권, 우미는 후속 투자다.

◆광주시, '3고 위기' 소상공인·자영업자 500억 융자 지원

광주시가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해 500억원 규모 융자를 지원한다.
광주시는 29일 시청에서 광주신용보증재단, 광주은행, KB국민은행, 신한은행과 함께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시와 3개 은행이 광주신용보증재단에 35억원을 출연하고, 광주신용보증재단이 보증해 시중은행에서 지역 소상공인 등에게 500억원 규모 융자를 실행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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