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노인의 날을 맞아 내달 4일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어르신 1,000여명을 초대해 ‘강남 어울림 효(孝) 콘서트’ 개최한다.
올해로 제26회를 맞이하는 ‘노인의 날’은 경로효친 사상을 높이고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켜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지난 1997년부터 매년 10월 2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운영해 오고 있다.
4일 열리는 ‘강남 어울림 효(孝) 콘서트’ 행사는 나라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 오신 지역 내 어르신을 한자리에 모시고 ‘노인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르신들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