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토) ‘현대 N 페스티벌’ 5라운드 기간 중 열리는 ‘N 라운지 파티’ 포스터.(사진=현대자동차)
이미지 확대보기현대차는 3년 만에 유관중 대회로 개최되는 ‘현대 N 페스티벌’을 더욱 특별하게 기념하기 위해 이번 5라운드에 다채로운 고객 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24일 사이먼 도미닉, 로꼬, 그레이, 우원재, 미노이 등 인기 아티스트와 EDM(Electronic Dance Music) DJ 등이 참여하는 ‘N 라운지 파티(N Lounge Party)’를 열고 모터스포츠 경기가 열리는 인제스피디움을 진정한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 2018년 글로벌 투어링카 대회 ‘WTCR(World Touring Car Cup)’에서 월드 챔피언을 차지한 프로 드라이버 가브리엘 타퀴니(Gabriele Tarquini)가 한국에 방문, 아반떼 N 컵 게스트 선수로 출전해 참가 선수 및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버스로 서킷을 주행하며 레이싱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서킷 사파리’, 경기 시작 전 서킷 위에서 실제 경주차와 드라이버를 만나볼 수 있는 ‘그리드 워크’ 등도 진행한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