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홍성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20일에는 예산군 삽교읍 과수농가에서 태풍에 쓰러진 과수목 정리, 낙과 줍기, 시설보수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수혜자인 농민 김모씨(65)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차 사회봉사자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과수원을 정리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홍성준법지원센터는 올해 1.065명의 사회봉사대상자를 배치해 영세, 고령농가 등을 중심으로 농촌지원활동을 실시했다.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경우 관할 지역단위 농협이나 홍성준법지원센터 로 연락하면 사회봉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