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인크루트, 헤드헌팅플랫폼 ‘셜록N’ 론칭
인크루트가 헤드헌팅플랫폼 ‘셜록N’을 정식 론칭한다.
인크루트 관계자는 "3개월의 베타 운영을 거쳐 이번에 정식 론칭하는 셜록N은 인재 물색, 추천 등의 헤드헌팅 업무를 디지털화한 플랫폼이다"라며 "헤드헌팅 업무의 모든 과정을 PC나 모바일, 태블릿으로 진행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헤드헌터는 셜록N을 통해 인크루트에 등록된 인재 정보를 열람할 수 있다. 이로써 별도 영업활동을 하지 않고 인재 추천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다"라며 "또, 인재 추천부터 면접일정 조율, 연봉협상, 채용 결정 등을 온라인 진행해 효율성 제고는 물론 과정을 투명하게 운영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채용 기업이 셜록N에 인재 추천을 의뢰하면 다수 헤드헌터가 최적의 인재를 신속하게 물색, 추천해준다"라며 "또, 셜록N은 헤드헌터 추천 인재 정보를 한눈에 스크리닝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확인 시간을 줄여준다"고 말했다.
더불어, 채용 기업이 셜록N과 자사 모바일 평판조회 솔루션인 레퍼런스체크를 연동해 활용하면 헤드헌터 추천 인재를 심층적으로 검증할 수 있다.
이밖에 스마트 디바이스 활용이 가능한 셜록N은 실시간 메신저와 지원자의 포트폴리오 등록, 상세 스펙 설정 기능 등으로 인사담당자와 헤드헌터의 원활한 소통을 지원한다.
셜록N 관련 자세한 문의는 인크루트 고객만족센터에서 할 수 있다.
◆지난해 미성년자 증여액 2조3,504억, 2배 이상 증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서울 노원갑)이 14일, 국세청에서 받은 ‘최근 5년간 미성년자 증여 현황’ 자료를 보면, 지난해 미성년자 증여액은 2조3,504억원으로 전년(1조617억원)에 견주어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5년간 미성년자 증여의 절반은 세대를 건너뛰고 조부나 조모로부터 물려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증여세를 신고한 미성년자는 2만706명으로 전년(1만56명)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자산가치 상승과 부동산 세제 강화로 나이 어린 손주나 자녀에게 미리 증여한 것으로 보인다. 증여재산을 종류별로 보면, 토지나 건물 등 부동산이 8,851억원으로 전년(3,703억원) 대비 2배 이상(139%) 급증했다. 예금 등 금융자산도 8,086억원으로 전년(3,770억원) 대비 115% 늘어났다. 주식도 5,028억원으로 전년(2,604억원) 대비 93% 증가했다. 이들이 받은 증여재산은 2조3,504억원으로 1인당 평균 1억1,351만원에 달한다. 증여세는 4,607억원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과세표준 대비 실효세율은 17.1%다.
◆코로나19 이후 경마 이용 수준 회복... 올해 상반기 2019년의 84% 수준
코로나19로 급감했던 경마 이용이 코로나 이전 상황으로 회복하고 있어 사행성 방지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신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화순)이 한국마사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경마공원’에서의 마권 구매액은 9,135억원으로 2019년 같은 기간의 84% 수준(2019년 전체 2조 1,867억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장외발매소’의 경우 영등포가 2,012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천안 1,535억원, 광주 1,372억원, 분당 1,346억원, 일산 1,129억원, 강동 1,046억원 순이었다[표1]. 마권 발매기가 많은 곳에서 마권 구매액이 많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사회이슈] 인크루트, 헤드헌팅플랫폼 ‘셜록N’ 론칭 外
기사입력:2022-09-14 0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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