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n증권] KB증권 ‘절세연구소 오픈 등

기사입력:2022-09-01 10:29:11
[로이슈 심준보 기자] ◇ KB증권 ‘절세연구소’ 오픈
사진=K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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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고객의 자산을 세심하게 관리하고 세후 투자수익률도 향상시키기 위해 절세연구소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KB증권 절세연구소는 전원 세무사로 구성된 전문 자문조직으로 실무경력뿐 아니라 국세청 근무이력 및 금융업 현장경험까지 두루 갖춘 베테랑 세무전문위원 6명으로 구성되었다.

앞으로 세무전문위원들은 고객 자문서비스 제공, 세무세미나 진행과 지점 PB에게 절세와 관련한 코칭을 하는 등 전방위 자문활동을 할 예정이다.

또한, 절세연구소에서는 각양각색의 투자와 관련한 세금지식을 매거진 형태로 제작한 ‘부(富)런치’를 발간해 세미나를 통해 배포할 예정이며, 가문의 영속을 위한 패밀리상속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KB증권 관계자는 “절세연구소에서는 지금 KB증권에서 제공하고 있는 절세서비스를 더욱 발전시켜 고객별 절세니즈를 맞춤형으로 해결해드린다는 실행계획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다변화하고자 한다”며, “특히,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세심한 맞춤 절세서비스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민황 자산관리솔루션센터장은 “절세는 KB증권이 최우선으로 꼽는 자산관리 성공의 황금 열쇠”라며, “절세연구소 세무전문위원들의 활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매거진 ‘부(富)런치’를 통해 고객과 만날 날을 고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KB증권 자산관리서비스에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한화투자증권, ‘올가을 황금빛 국내/해외주식 투자혜택’ 이벤트 실시



한화투자증권은 10월 31일까지 ‘올가을 황금빛 국내/해외주식 투자혜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비대면 국내주식 이벤트는 생애최초 신규/휴면 고객이 대상이며 신규 비대면 계좌개설 시 모바일(SmartM) 국내주식 거래수수료 평생 혜택을 제공한다.

한화투자증권은 비대면 계좌개설 및 이벤트 신청을 완료한 고객에게 현금 1만원을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 내 1백만원 이상 국내주식을 거래하면 추가로 현금 2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타사 보유 국내주식을 입고하고, 이벤트 기간 내 1백만원 이상 국내주식을 거래하면 순입고금액에 따라 최대 1천만원까지 입고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한화투자증권은 이벤트 신청 고객에게 신용담보대출금리할인 혜택을 180일 동안 연 3.7% 금리로 제공하며, 적용 대상은 신용융자, 국내/해외주식담보대출, 펀드담보대출 상품이다.

비대면 해외주식 이벤트는 생애최초 해외주식 거래 신청 고객이 대상이며 거래 신청 당일부터 95일간 미국주식 거래수수료가 0%(매도 시 0.00229%), 이후 365일까지 0.069% 모바일(SmartM) 거래수수료를 제공한다.

한화투자증권 신성장솔루션실 성기송 상무는 “다가올 추석 명절을 맞이해 이벤트 신청 고객을 위한 넉넉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모든 투자자들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디지털 플랫폼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하나증권, ‘모바일 운전면허증’ 실명확인 서비스 실시



하나증권은 각종 대면 금융거래에 사용되는 실명확인 절차에 모바일 운전면허증 인증 절차를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하나증권에서 실시하는 ‘모바일 운전면허증’ 실명확인 서비스는 신분증이 필요한 모든 대면 금융거래에 적용되어 편의성이 대폭 높아진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은 손님이 영업점을 방문해 스마트폰 내 모바일신분증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고 하나증권에서 제공하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신분증이 필요한 본인인증절차를 완료할 수 있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행정안전부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신분증 앱을 통해 발급 가능하며, 블록체인과 암호화 등 다양한 보안기술을 적용돼 위 변조가 불가능하다.

오창석 하나증권 ICT그룹장은 “손님들의 거래 편의성과 개인정보보호는 증권 회사들에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하나증권은 더 쉽고, 더 가까운 증권사로 다가서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교보증권, 휴면고객 대상 ‘반갑다 친구야’ 이벤트 실시

교보증권은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매매지원금 등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교보증권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10월 말까지로 휴면고객이 100만원 이상 순입금하고 100만원 이상 매매시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30만원의 매매지원금을 지급한다.

또한 100만원 이상 매매 시 1만원, 1000만원 이상 매매 시 2만원의 ‘금융투자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이벤트 대상은 올해 6월 말까지 주식계좌 개설 고객 중 2021년 1월 1일부터 2022년 8월 31일까지 국내주식 매매가 없었던 미거래 고객이다. 이벤트 신청은 교보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win.K 이벤트 코너에서 참여할 수 있다.

박성제 교보증권 디지털마케팅부장은 “어려운 시장 환경에 주식투자를 다시 시작하는 고객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교보증권과 함께하는 모든 고객들의 성공투자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 삼성증권, 저쿠폰채 판매 전년 동기 대비 5.3배 증가



삼성증권이 올 들어 8월까지의 저쿠폰채권 판매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3배에 해당하는 2.6조원에 달한다고 1일 밝혔다.

삼성증권은 저쿠폰채권의 인기가 세금부담이 높은 자산가들 사이에서 세후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투자수단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채권을 투자해 얻는 수익은 크게 주기적으로 이자수익과 매매차익으로 나뉘어 지는데, 15.4%의 이자소득세는 이자에 부과되고 매매차익에는 부과되지 않는다. 매매차익은 이자소득세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종합소득세 과세 대상에서도 제외된다.

삼성증권 SNI전략담당 백혜진 상무는 "고액자산가를 중심으로 세전 연 4%대의 안정적인 이자를 받을 수 있는 고(高)쿠폰 채권과 더불어, 세금부담을 낮춰 세후 실질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저(低)쿠폰 채권 매수를 병행하는 채권포트폴리오 전략을 구사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국내외 양질의 채권을 적시에 공급해 고객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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