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비 관계자는 "‘남자다움’, ‘여성스러움’ 등 표현은 이제 시대의 흐름에 뒤쳐지는 수식어가 되었다0"라며 "성평등 문화는 이미 사회적으로 자리잡고 있음은 물론 이미 패션업계 수 많은 패션 브랜드들은 성별을 구분짓지 않는 패션아이템 ‘젠더리스 룩’을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 같은 현상은 주얼리 시장에 눈에 띄는 변화를 불러일으켰다"라며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주얼리 시장의 주 구매층이 여성 고객이였다면, 현재는 남성 고객의 구매력이 급상승하고 있는 추세로 주얼리가 남성 데일리 패션아이템으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대표적으로 여성의 클래식 주얼리로 인식되던 진주 목걸이는 가수 지드래곤을 필두로 최근에는 이정재 등 남성 패션 셀럽들이 착용하기 시작하면서 길거리에서도 목걸이 스타일링을 한 남성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트렌비 22년 상반기 남성 주얼리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33%이상 상승했다. 기타 액세서리는 약 83% 이상 상승하였다. 젠더리스 패션 트렌드의 영향력을 확인 할 수 있다. 트렌비는 남성 주얼리 카테고리 매출액 상승률과 함께 인기 주얼리 아이템을 추천했다.
이에 따라 트렌비 22년 상반기 여성 언더웨어 매출액은 작년 동기 대비 약 26% 이상 상승, 특히 명품 패션 언더웨어의 대표 브랜드인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의 트렌비 내 매출 또한 전년대비 34% 이상 상승하였다.
◆녹색소비자연대 ‘청소년 대상 HACCP 교육·홍보’ 전국 중학생 교육기관 신청 모집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표기) 지원사업으로 전국 중학생을 대상으로 2022년 6월부터 10월까지 ‘청소년 대상 HACCP 교육·홍보’를 실시한다.
본회는 미래 식품 소비자로서 구매 영향력이 높아지고 있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HACCP 제도에 대한 관심도와 이해도를 증진시켜 적극적이고 자율적으로 HACCP 인증 제품을 선택·구입할 수 있도록 식약처의 주최로 “청소년 대상 HACCP 교육”을 무료로 제공한다. 본회는 2020년에도 본 교육을 전국 중학생 총 65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바 있다.
까스텔바작(대표이사 최준호)이 브랜드 공식 앰버서더에 TV 및 영화, SNS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방송인 강소연을 선정했다.
까스텔바작은 강소연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와 환상적인 비주얼, 고급스러운 이미지 등이 필드 위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도 아름다움과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까스텔바작의 정체성과도 잘 맞아떨어져 발탁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