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남석 헌법재판소장(사진 우측)이 카자흐스탄 헌법위번장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사진제공=헌법재판소)
이미지 확대보기이에 유남석 헌법재판소장은 대한민국 헌법재판소의 권한 및 사건처리절차 등을 마미 위원장에게 설명하고, 카자흐스탄의 새로운 헌법재판소 체제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유남석 헌법재판소장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AACC 의장기관 역할을 수행한 카자흐스탄 헌법위원회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이번 환담을 통해 양 기관의 오랜 교류·협력관계가 한층 더 강화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