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10일 이 같은 일정을 언론에 공개했다.
MS 창업자인 빌 게이츠는 현재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 공동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오는 15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방한이 예정돼 있다.
윤 대통령은 지난 6월 24일 게이츠 이사장과 통화하며 코로나19 극복 과정과 글로벌 보건 협력 분야 내 한국의 역할 등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게이츠 이사장은 16일에는 김진표 국회의장과도 만나 국회에서 국제보건 협력 관련 연설을 할 예정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