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관계자는 "은행권 최초로 선보이는 '연금닥터서비스'는 은행의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 에서 클릭 한 번으로 손님이 하나은행에서 관리중인 DC형과 IRP 자산 운용현황을 12가지 투자 유형으로 진단하고 각 계좌별 자신과 비슷한 연령대 손님군 가운데 연금을 잘 관리하는 집단의 평균적인 모습과 비교하면서 자신의 연금자산 관리 현황을 한눈에 짚어볼 수 있도록 한다"라며 "또한 투자상품 운용 여부, 최근의 거래형태에 따라 개인맞춤형 연금관리 솔루션을 제시하여 손님의 자기주도적인 연금관리를 지원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손님이 필요한 경우 하나원큐(앱) 상담예약을 통해 1:1 퇴직연금 전문 유선상담 지원으로 모바일 기반의 연금진단부터 세심한 휴먼터치까지 제공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