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산보호관찰소)
이미지 확대보기드론축구 프로그램에 참석한 김모군은“처음에는 무거운 마음이었는데, 하다 보니 재미있어 신나게 참여하게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드론 축구 프로그램 참석자 중 7명은 무인동력비행장치 4종(무인비행기) 교육도 수료해 교육수료증을 받게 되는 등 자긍심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
군산보호관찰소 이길복 소장은 “이번 기회에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드론 축구를 접해 보고 무인동력비행장치 교육까지 수료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