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사회국제클럽한국본부 영남지구 서울산클럽은 고기짬뽕, 멘보샤 등을 직접 조리해 수박 등 후식과 함께 숙식제공대상자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를 제공했다.
황순천 회장은 “무더위에 지친 법무보호대상자들에게 맛있는 음식과 마음을 통해 그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한편 밝은사회국제클럽은 밝은사회운동을 보다 효과적으로 실천하기 위해서 결정된 자발적인 시민조직이며, 영남지구 서울산클럽은 2021년 6월 법무보호대상자의 자립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숙식제공 대상자를 위한 급식 및 생활 물품을 후원하고 매월 둘째 주 일요일 공단 생활관 중식위문 봉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