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4월 제19회 공공솔루션마켓에서 투비소프트 프리세일즈팀 이창현 책임이 ‘지능형 디지털 전환을 위한 IT Trend와 UI · UX 구축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 개발 툴 1위 기업 투비소프트(대표이사 이경찬 · 장선수) 사업본부가 정부 · 공공기관 정보화 사업 구축 성공사례와 문제 해결을 소개하는 ‘제4회 디지털 플랫폼 정부 미래전략 세미나’에 참가한다.

이 행사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세종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참가 기업 전시와 정부 · 공공기관, IT 기업에서 디지털 플랫폼과 관련해 발표한다.

투비소프트는 전시 부스를 차려 UI/UX 플랫폼 ‘넥사크로 N’과 스마트출입관리시스템 ‘V-PASS’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참가자가 넥사크로 N으로 업무용 조회 화면을 만드는 ‘넥사크로 N 퀵코드 1분 체험’ 이벤트를 마련한다. 넥사크로 N은 지난해 9월에 출시한 투비소프트의 주력 UI/UX 플랫폼이다.

더불어 V-PASS 모바일 시연 프로그램으로 건물 입·출입과 관련한 새로운 기술을 선보인다. 투비소프트는 2020년 정부 세종청사 옥상정원 출입 관리를 위해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모바일 출입 앱'을 개발했다.

‘넥사크로 N 퀵코드 1분 체험’과 QR코드를 통한 설문조사 이벤트 참가자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장선수 투비소프트 대표는 “넥사크로 N과 V-PASS는 디지털 플랫폼 전환 시대에 필요한 도구”라며 “앞으로 투비소프트는 디지털 플랫폼 전환 시대에 걸맞은 기술 연구와 개발로 미래를 향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