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유병철 교정본부장(왼쪽 네번째)과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강대중 원장(우측 세번째)이 업무협약서 교환 후 양측 관계자들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법무부)
이미지 확대보기교정본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는 우수한 강의를 교정시설의 수용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향후 수용자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등의 공동개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대중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교정시설에 입소한 수용자에게 생애주기에 맞는 평생교육을 실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수용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