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충원 국토안전관리원 생활시설성능실장(가운데), 김광준 포스코A&C 이사(왼쪽 첫 번째), 그린리모델링 청년인턴십 대표 학생(오른쪽 첫 번째)가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토안전관리원)
이미지 확대보기관리원이 공모로 선발한 15명의 청년들은 8월 말까지 2개월 간 이들 수련기관에서 건축물 에너지 성능분석, 에너지효율 절감 설계 등 그린리모델링 실무를 익히게 된다.
관리원은 올 해 인턴십 시작에 맞추어 4일 진주 인재교육원에서 인턴들과 수련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명식과 ‘인턴십 협약식’을 함께 개최했다. 협약은 인턴들이 주어진 과제를 성실히 수행하며, 수련기관은 산업재해 예방 등 안전보건상 필요한 조치를 약속한다는 내용이다.
관리원 안충원 생활시설성능실장은 “참여한 청년들이 그린리모델링 분야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턴십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