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뜨거운 여름 시민들의 피서지…해수욕장 안전수칙

기사입력:2022-07-04 15: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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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우 부산 해운대소방서장.(사진제공=부산소방재난본부)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벌써 한해의 반이 지나가고 7월... 여름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해수욕장들이 하나 둘씩 개장을 하고 시민들의 발걸음이 자연스럽게 바다로 향하는 계절이 돌아온 것이다.

몇 년에 걸친 코로나 거리두기로 인해 여행을 자제했던 시민들이 올해 여름엔 산과 바다 등 어디든 떠나고파 할 것이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는 사고의 위험성도 높아질 것이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관광특구 해운대해수욕장을 포함하고 있는 우리 해운대소방서는 여름철 더욱 긴장하지 않을 수 없다.

이렇듯 뜨거운 여름 바다를 찾는 시민 분들께 더욱 안전하게 휴가를 즐기기 위하여 꼭 지켜주셔야 할 것을 몇가지 당부 드리고자 한다.

첫째, 바다에 들어가기 전에는 꼭 준비운동(체조)을 하자.

아무리 뜨거운 여름이라도 바닷물은 생각보다 차갑다. 바로 물속에 들어가는 것은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바다에 들어가기 전에는 꼭 준비운동을 하시길 권해드린다.

둘째,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를 꼭 착용하자.

사실 바다는 시민들이 튜브를 이용해 해수욕을 많이 즐기시는데.. 혹시라도 깊은 곳까지 들어가 튜브를 놓치기라도 하면 큰일이니 꼭 구명조끼를 착용하시길 부탁드린다. 특히 어린이들은 꼭 착용해야 한다.

셋째, 바다의 안전선 부표를 넘지 않는다.

바다에 시민들이 해수욕을 하실 수 있는 거리를 측정하여 부표를 띄워 안전선을 표시한다. 바다 밑의 지형은 눈으로 확인이 되지 않으며 깊고 가파른 곳이 많기 때문에 안전선 밖으로 나가는 건 위험하다. 아무리 튜브를 타고 있었도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다. 간혹 본인의 수영실력을 믿고 멀리까지 나가시는 분들도 계신데.. 자제해 주시길 다시 한번 당부드린다.

넷째, 바다에선 밤에 수영을 해선 안된다.

밤에는 어두워 바다의 깊이도, 파도의 높이도 가늠이 안되어 수영하면서 파도에 휩쓸리기 쉽기 때문에 위험하다. 특히나 밤에는 해수욕장에 안전요원들도 배치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사고가 났을 때 빠른 대처가 어려워 인명사고로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으니.. 야간수영 금지 꼭 기억하시길 바란다.

바다를 찾는 시민 여러분이 조금만 신경 쓰신다면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올해 이 뜨거운 여름... 바다에서 더위를 피하시고 건강하게 잘 이겨내시길 기대한다.

-부산해운대소방서장 김헌우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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