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주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지난 3월 경주용강주공임대아파트 주민들에게 배포한 수세미 200점 이후, 올해 2번째로 진행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남경주로타리클럽(회장 강태욱)의 사회봉사 국민공모 신청으로 남경주로타리클럽에서 수세미를 만드는데 필요한 자료를 지원하고, 수세미 뜨개질 방법은 사회적 협동조합 알숨달숨 박경분 강사가 직접 작업장을 방문하여 재능기부로 전수해 이뤄졌다.
사회봉사대상자, 남경주로타리클럽 회원, 경주시장애인보호작업장 직원, 보호관찰소 직원들이 적극 참여로 다양한 문양의 예쁜 수세미가 완성됐다.
경주준법지원센터 배영준 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서민들의 삶이 더욱 어려운 시기에 조그만 정성이라도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될 수 있는 국민공모 사회봉사를 적극 발굴하여 지원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