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가장맛있는족발, ‘반반족발’ 해시태그 이벤트 진행

족발 시장의 강자 가장맛있는족발(최종완 대표)은 ‘반반족발’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자사 SNS채널에 관련 이미지를 업로드하고, 해시태그를 달면 상품을 주는 이벤트를 6월 2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가장맛있는족발의 인기 메뉴인 ‘반반족발’을 드시고, 인증샷(반반족발 or 매장 사진)을 찍어 필수 해시태그 #반반족발 #가장맛있는족발과 같이 SNS 채널에 업로드 하면 된다.

상품은 이러한 기준에 부합하는 참여자 중에서 추첨을 통해 5명을 선정, 가장 맛있는 족발 상품권 및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6월 28일 오후에 개별 안내한다.

가장 맛있는 족발 관계자는 “40여 년 만에 닥친 인플레이션으로 많은 국민들이 힘들어 하고 있지만, 잠시나마 걱정을 덜고 소소한 즐거움이라도 느껴 보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가장맛있는족발은 MZ세대부터 기성세대까지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노시즌, ‘소노시즌 NC대전유성점’ 오픈

대명소노시즌(대표이사 김범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SONO SEASON)이 지난 17일 대전 유성구에 브랜드 체험 매장 ‘소노시즌 NC대전유성점’을 오픈했다.

새롭게 개관한 도심형 아울렛 NC대전유성점에 문을 연 이 매장은 브랜드 가치와 제품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최근 대형 백화점들이 신규 출점하며 ‘유통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는 대전광역시의 도심에 위치해 주변 신도시 고객까지 유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노시즌은 NC대전유성점에서 프레임과 매트리스, 필로우 및 침구 등 소노시즌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또한 전문 상담직원이 상주하여 체압분석기 테스트를 통한 고객별 맞춤 매트리스를 추천하는 1:1 상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소노시즌은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이벤트도 마련했다. 모든 방문 고객들에게 특별 제작한 소노시즌 골프공을 선물하고 매트리스 2개 이상 구매 고객에게 소노호텔앤리조트의 워터파크 4인 이용권을 제공한다. 또 매트리스와 프레임 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필로우, 필로우 커버, 매트리스 커버로 구성된 최대 47만 원 상당의 침구 세트를 증정한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대전 및 인근 지역 고객들이 보다 쉽게 매장에 방문해 소노시즌 브랜드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NC대전유성점에 체험형 매장을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거점 지역으로 직영점을 확대하여 제품 상담부터 구매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노시즌은 이달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과 롯데백화점 건대점, 롯데백화점 인천점에 잇따라 팝업 매장을 오픈하는 등 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

◆라엘, ‘우먼 웰니스 프로젝트’로 여성 노숙인 및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생리대 7만장 기부

우먼 웰니스 브랜드 라엘이 여성 노숙인 및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생리대 7만장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라엘이 지난 3월 시작한 ‘우먼 웰니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라엘은 우먼 웰니스 패키지 한 박스가 팔릴 때마다 생리대 2팩이 기부되는 ‘우먼 웰니스 프로젝트’를 통해 여성 취약 계층의 건강권 보장과 사회적 자립을 돕는 공익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을 통해 라엘은 우먼 웰니스 패키지 2,500 박스 이상이 판매됨에 따라 생리대 총 7만장(5천팩)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청’과 ‘사회적협동조합 연꽃향기’에 기부했다. 해당 생리대는 취약 계층 여성 청소년 및 여성 노숙인 등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소외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라엘 마케팅 담당자는 "좋은 취지로 시작한 캠페인을 통해 국내 소외된 여성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게 되어 기쁘다”며, “라엘이 많은 고객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라엘의 ‘우먼 웰니스 프로젝트’는 올 연말까지 이어진다. 이후의 기부 건은 소비자에게 직접 기부처를 추천받는 형식으로 진행되어 미처 발견하지 못한 복지 사각지대까지 도움의 손길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라엘은 사회 곳곳의 취약 계층들을 위해 적극적인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3월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구호품을 기부한 바 있으며, 사회 취약 계층의 여성 청소년과 미혼모를 위해 생리대 기부를 꾸준하게 진행해오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