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 화물연대 파업관련 11명 사법처리

기사입력:2022-06-15 14:21:32
부산경찰청 청사.(제공=부산경찰청)

부산경찰청 청사.(제공=부산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경찰청은 화물연대가 총파업 8일만인 6월 14일 파업 철회를 선언하고 6월 15부터 정상 업무 복귀중인 가운데 그간 부산신항 등 부산지역 화물연대 파업에 엄정한 법집행으로 시위 관리를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파업에 참가하지 않는 화물기사 대상 운송방해, 위험물투척, 운전자 폭행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현행범 체포 등 현장에서 엄정 대응해 지난 6월 11일 부산신항에서 운행중인 트레일러 차량을 정지시키고 경찰의 공무집행을 방해한 화물연대 노조원 6명을 업무방해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하는 등 파업기간중 비노조원 포함 총 11명(업무방해 3명, 업무방해 및 공무집행방해 6명, 공무집행방해 1명, 특수폭행 1명)을 사법처리했다.

또한 준법집회를 유도하고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8일간 81개 중대 6000여명의 경찰경력과 694대 교통순찰차, 98대 교통싸이카를 투입했다.

부산경찰은 앞으로도 불법집회는 단호히 대응하고, 준법집회는 적극 보장하는 평화로운 시위문화 정착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23.02 ▼6.42
코스닥 845.44 ▼0.38
코스피200 355.98 ▼0.91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5,572,000 ▲152,000
비트코인캐시 733,000 0
비트코인골드 50,200 ▼350
이더리움 4,597,000 ▲17,000
이더리움클래식 40,320 ▲140
리플 787 ▲2
이오스 1,209 ▲1
퀀텀 6,190 ▼1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5,734,000 ▲287,000
이더리움 4,605,000 ▲22,000
이더리움클래식 40,400 ▲120
메탈 2,429 ▲13
리스크 2,650 ▲15
리플 788 ▲2
에이다 744 ▼1
스팀 407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5,553,000 ▲225,000
비트코인캐시 732,500 ▼2,000
비트코인골드 50,100 0
이더리움 4,598,000 ▲20,000
이더리움클래식 40,320 ▲180
리플 787 ▲3
퀀텀 6,275 0
이오타 344 ▼2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