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원할머니 보쌈족발, 여름철 보양식 ‘명품삼계탕’ 시즌 신메뉴 출시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대표 여름철 보양식 삼계탕을 활용한 시즌 메뉴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시즌 신메뉴는 정갈한 한상차림으로 푸짐한 한 끼 식사에 제격인 원할머니 ‘명품삼계탕반상’과 간편하게 맛과 영양을 모두 챙길 수 있는 HMR 제품 원할머니 ‘우리땅명품삼계탕’ 등 2종이다.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매년 여름 보양식 시즌에 맞춰 오랜 한식 노하우를 담은 삼계탕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원할머니 삼계탕은 국내산 닭을 사용해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표고버섯 육수로 깔끔함과 감칠맛을 극대화했으며 찹쌀과 수삼, 대추 등이 어우러져 더욱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명품삼계탕반상’은 반상차림으로 제공돼 갓 지은 가마솥밥과 진한 국물의 삼계탕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평소 보양식을 챙겨 먹기 어려운 혼밥족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우리땅명품삼계탕’은 무더운 날씨에 간편하게 원기 회복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원할머니 보쌈족발 관계자는 “원할머니 삼계탕은 매년 무더운 여름철 기력 보충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올해는 평년보다 여름철 평균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측되니 많은 고객들이 원할머니와 함께 더위를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명품삼계탕반상’은 원할머니 보쌈족발 가마솥밥 전 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우리땅명품삼계탕’은 네이버 스마토스토어 ‘원할머니몰’과 오프라인 전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에이치로보틱스,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개척 성과 뚜렷

로봇기반 헬스케어 기업 에이치로보틱스(대표 구익모)는 의료 재활 서비스 전문 업체 ‘브룩스 재활병원(BROOKS Rehabilitation)’과 ‘리블레스(rebless)’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시간이 흐를수록 성과가 점점 더 뚜렷해지고 있다.

에이치로보틱스의 ‘리블레스’는 재활로봇과 IoT 플랫폼을 결합한 형태의 차세대 스마트 원격재활 헬스케어 솔루션이다. 지난 2020년 FDA(미국식품의약국) 등록을 마쳤으며, 의료기관에서는 물론이고 가정에서도 손쉽게 재활 운동을 후 할 수 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리블레스’를 향한 관심은 최근 미국 헬스케어 시장을 중심으로 더욱 커지고 있다. 앞서 가정 방문 건강 관리 서비스라는 새로운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원소스(OneSource) 재활병원’과 파트너십이 그 첫 번째다. 최근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분야 액셀러레이터 메드텍 이노베이터(Medtech Innovator) 로드 투어에 ‘리블레스’를 출품하는 쾌거를 이뤘다. 당시 1,000곳 이상의 기업들이 지원한 가운데 딱 22곳 만이 선택받았는데, 그중 하나가 ‘리블레스’인 것이다.

‘리블레스’의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도약은 ‘브룩스 재활병원’과 계약 건으로 더욱 뚜렷해질 전망이다. ’브룩스 재활병원’은 1969년 플로리다주에서 시작된 의료 재활 서비스 전문 업체이다. 50년이 넘는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이곳에서는 매년 6만 명 이상의 환자들이 재활 치료를 받고 있다. 미국 최대의 입원 환자 재활병원 중 하나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4월 60개 병상을 갖춘 두 번째 병원을 개원해 관련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번 계약은 ‘브룩스 재활병원’ 측과 ‘리블레스’의 이해관계가 잘 맞아떨어지면서 빠르게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나 관계자에 따르면 근골격계 질환과 신경계 질환 대상 재활 운동에 모두 적용할 할 수 있는 ’리블레스’만의 핵심 기술력이 ‘브룩스 재활병원’ 관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연이은 가시적인 성과에 에이치로보틱스 측은 “글로벌 Top-Tier급 재활병원들과 계약이 성사되고 있는 점은 원격재활 솔루션으로써 ‘리블레스’가 인정받기 시작된 것”이라며 “이런 좋은 분위기를 이어 미국 현지 원격재활 유저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위버스,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앤 오디션 더 하울링’ 커뮤니티 오픈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Weverse)가 6월 8일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HYBE LABELS JAPAN) 글로벌 데뷔 프로젝트의 오디션 프로그램 ‘앤 오디션 더 하울링(&AUDITION - The Howling -)’의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한다.

‘&AUDITION - The Howling -’은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최초의 글로벌 보이즈 그룹 데뷔를 위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0년 국내에서 방영된 엠넷 ‘아이랜드(I-LAND)’에 출연했던 케이(K), 니콜라스(NICHOLAS), 의주(EJ), 타키(TAKI)가 데뷔조로 발탁됐으며,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이들과 함께 데뷔를 목표로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도전과 성장 스토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AUDITION - The Howling -’에서 결성된 최종 팀은 일본을 시작으로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며 팬들을 만나게 된다.

위버스는 ‘&AUDITION - The Howling -’ 커뮤니티를 통해 도전과 성장을 지켜보고 응원하는 팬들이 소통하는 장을 제공하는 한편, ‘&AUDITION - The Howling -’의 비하인드 스토리, 하이라이트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도 공개할 예정이다.

‘&AUDITION - The Howling -’은 앞서 지난 5월 30일에 공식 홈페이지와 트위터, 인스타그램, 틱톡 등 공식 SNS 계정을 먼저 개설하는 한편,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AUDITION - The Howling -’의 로고 티저를 공개했다. 또, 지난 5일에는 ‘&AUDITION - The Howling -’에 참가하는 연습생 전원의 모습이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AUDITION - The Howling -’ 본편은 7월 9일부터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일본의 동영상 플랫폼 훌루 인 재팬(Hulu in Japan)에서 공개되며, 30분 분량의 코멘터리 방송인 ‘&AUDITION'은 니혼TV를 통해 30분간 방영된다.

한편, 위버스는 현재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세븐틴, ENHYPEN, CL, 피원하모니, 위클리, 선미, 헨리, 드림캐쳐, 체리블렛, 그레이시 에이브럼스, 뉴 호프 클럽, 알렉산더23, 미래소년, 트레저, 레떼아모르, 제레미 주커, 프리티머치, 우아!, 맥스, 에버글로우, FT아일랜드, 아이콘, 저스트비, 매드몬스터, 블랙핑크, 스테이씨, 릴허디, 퍼플키스, 프로미스나인, PRIKIL, 위너, 원어스, 라비, 김준수, 베리베리, 업텐션, 이진혁, XG, 르세라핌, 블리처스, 킹덤, 윤지성, 백호, 황민현, 에이핑크, 빅톤, TNX, 시크릿넘버 등 국내외 아티스트들과 오디션 프로그램의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명실상부 ‘글로벌 No. 1 팬 플랫폼’으로 독보적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