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비블록 NFT마켓에 소개되는 이윰 작가의 <OPTASIA>는 ‘마음의 그림’, ‘이상, 환상’이라는 의미의 히브리어에서 차용한 것으로 살아있는 조각 작품이 메타버스 세계에서 자유롭게 축소, 확대되는 N차원 형상으로 존재한다.
이윰 작가는 1995년부터 인간과 조각품이 합체되어 ‘살아있는 조각품(Living sculpture)’이 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작가로서 여정을 시작하여 스토리, 아트북, 설치, 조각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제한 없는 상상력으로 경계를 넘나드는 작업을 해왔다.
그녀는 2021년 국내 최초 현대미술가로서 퍼포먼스 아트 분야의 NFT 작업을 발표하였으며 현재 메타버스 세계에서 진화한 형태의 ‘변형조각(Transforming Sculpture)’ 컨셉의 NFT 작업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작가 이윰은 작품 활동뿐만 아니라 IUM NFT MUSEUM의 디렉터로서 메타버스 뮤지엄을 기반으로 한 NFT 아트의 미학을 구축하고 애틱 아티스트 그룹(Attic NFT Art)의 파운더로서 커뮤니티 중심으로 활동하는 다양한 예술가들과 함께 소통하고 작가정신을 고취하는 프로젝트를 기획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미 비블록 NFT마켓에는 현대미술 작가인 루트, 모션 그래픽 아티스트인 원스트라이드 작가, 그 림책 작가로 활동하는 서울쏘울 작가의 작품이 공개돼 있으며, 곧이어 웹툰 일러스트 작가인 김네몽과 째이 작가를 비롯한 Attic NFT Art 소속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1stride 원스트라이드, Seoul Soul 서울쏘울 작가의 경우 작품 구매시
실물 액자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것이다.
한편, 이번 월간비블록 이윰 작가의 드롭스에 이어 6월 14일에는 가수 초아의 싱글 발매 기념 NFT가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