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 전기차 활용 ‘V2G 실증 사업’ 추진

기사입력:2022-05-30 12: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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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김진식 SK렌터카 Online Platform 본부장, 이중호 한전 전력연구원장.(사진=SK렌터카)
[로이슈 최영록 기자]
SK렌터카가 전기차를 에너지 저장 장치로 활용하는 실증 사업에 나선다.

SK렌터카(대표이사 황일문)는 최근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과 전기차를 에너지 저장 장치로 활용해 전력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 해소에 기여하는 ‘V2G(Vehicle to Grid, 이하 V2G) 실증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실증 사업의 본거지로 제주도를 선정했다. 제주도는 지난 2012년 ‘탄소 없는 섬(CFI, Carbon Free Island)’ 비전을 선언하며 국내 탄소 중립 정책을 적극 추진중이며, 오는 2030년까지 도내 생산되는 전력을 풍력과 태양광 등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할 계획이다.

SK렌터카와 전력연구원은 이번 협약에 따라 전기차를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Energy Storage System)으로 활용하여 유연한 분산에너지 자원으로 사용하는 V2G 기술 검증에 나선다.

구체적으로 SK렌터카는 제주지점에서 운영 중인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 10대를실증 사업용으로 전환하고, 지점 내 V2G 실증을 위한 전용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력연구원은 이 공간에 실증 사업용 V2G 충전기 10대를 설치하고 관련 기술 및 시스템을 실증할 예정이다.

나아가 향후 한전과 함께 V2G 충전기 170여대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실증 사업과 시범 사업을 거쳐 SK렌터카 제주지점에서 다수의 전기차와 V2G 충전기를 운영하면 가상발전소(VPP, Virtual Power Plant)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 제주도 내 전력수급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SK렌터카는 전망하고 있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지속가능한 친환경 전기차를 활용해 재생에너지 전력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한 사회 문제를 유연하게 대처한다는 측면에서 의의가 크다”며 “한전과 지속 협력하며 다양한 사회적 가치와 고객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친환경 모빌리티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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