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현춘 소년보호위원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 여름철 맞이 간식으로 보호소년들에게 아이스크림을 후원해 왔다.
장현춘 소년보호위원은 “더운 날씨로 불쾌지수가 높아져 단체 생활을 하는 학생들이 힘들어하지 않을까 걱정이다”며 “이번 아이스크림이 더위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재원 원장은 “더워진 날씨로 시원한 물과 음료수가 생각나는 계절인데 이번 후원 덕분에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을 것 같다. 작은 부분까지 섬세하게 학생들을 신경 써주심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