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성희 회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물가상승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등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전략을 점검하였으며, 특히 ▶‘살 맛나는 가격’판매 전략을 통한 농산물 판매활성화 ▶‘한국농협김치’판촉 본격화를 통한 대표상품 육성 ▶유통부문 경영혁신 및 계열사 간 시너지 활성화 등을 통해 밥상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농업인의 실익을 제고해 나갈 것을 강조하였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농협은 범국민적 어려움이 있을 때 마다 농업인·국민과 함께하는 상생의 길을 찾는데 최선을 다해왔다”며, “물가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웃는 유통 대변화를 실현하여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비전을 이루어 가자”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