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인스파이어링 클래스–미래테크 진로탐구’는 미래테크 부문 진로 탐색 기회 제공 및 지방권 학생들의 진로교육 불평등의 사회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지방 및 도서산간지역 학생 위주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단법인 ‘드림커넥트’와 함께 진행하며 전국 중학교(30개 학급)대상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이달 16일부터 내달 10일까지이다. 지방 및 도서산간지역 학교를 위주로 선발할 예정이며 심사를 거쳐 7월부터 10월까지 찾아가는 교육실습을 진행한다.
기아 관계자는 “전국 각지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미래테크 분야 수업을 진행하게 돼서 기쁘다”며 “지방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