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국 회장(사진왼쪽)이 헌액패를 받고 기념촬영. (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인천지부)
이미지 확대보기강선국 회장은 2007년 공단 법무보호위원으로 위촉되어 출소자 사회복귀지원사업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숙식보호대상자 위문, 합동결혼식 지원, 노란리본 ·축구꿈나무 장학금 지원 등 출소자 및 그가족들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본인 업체에 취업한 대상자에게는 사회에 조기정착할 수 있게 기숙사 등의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취업보호대상자에게 본인 스스로 월100만원의 적금을 들어 경제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강선국 회장은 “한때의 실수로 인해 수감됐다가 사회에 복귀한 대상자에게 우리가 따뜻한 손길을 내밀지 않아 이들은 다시 과오를 범한다면, 우리 이웃뿐만 아니라 모두가 피해자가 될수 있으니, 우리 사회가 출소자들과 그 가족들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초석임을 알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