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서울 ‘2022 머스트 비 망고’ 프로모션 이미지. (사진=롯데호텔 서울)
이미지 확대보기롯데호텔 서울 페닌슐라 라운지 앤 바에서 8월까지 독창적이고 트렌디한 망고 디저트 뷔페와 애프터눈 티 세트를 만날 수 있다. 통 창 너머로 시원하게 보이는 소공연 폭포를 배경으로 황금빛 디저트와 함께 멋진 인생샷을 남길수 있다고 호텔측은 설명했다.
5월 14일부터 시작하는 망고 디저트 뷔페는 8월 28일까지 매주 주말(공휴일 포함) 점심과 저녁 이용 가능하다.
디저트 메뉴는 ▲망고 케이크 ▲망고 타르트 ▲망고 마카롱 ▲망고 롤케이크 ▲망고 슈 ▲망고 바닐라 밀푀유 등 총 30여 종이 준비된다. 또한, ▲오믈렛 ▲칠리 새우 ▲불고기 ▲로제 떡볶이 ▲샌드위치 등 세미 브런치로도 손색없는 요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1인당 웰컴 디저트와 생망고(half), 음료 1잔(커피 또는 차)이 기본으로 세팅되며 가격은 성인 8만 5천원, 어린이(만4세~12세) 4만 5천원이다. ▲망고 라떼 ▲망고 스무디 등의 시즌 음료도 별도로 추가 주문할 수 있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높은 당도의 최고급 망고를 선사해 드리기 위해 국내 망고 농장과 협업해 특상 애플망고를 안정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며, "맛은 물론이고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디저트와 함께 달콤한 여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