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쌔들 승마클럽하우스 전경.(사진=골든쌔들 승마클럽)
이미지 확대보기특히,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골든쌔들 승마클럽은 고급 스포츠로 여겨졌던 승마를 대중화시키고 있는 양평 유일한 승마클럽이다. 서울에서 50분 거리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아 많은 회원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으며, 고급스러운 호텔로비를 연상시키는 클럽하우스에서는 넓은 유리를 통해 국제 규격의 실내 마장 상황을 지켜볼 수 있으며, 야외 대마장, 마사를 갖춘 골든쌔들 승마클럽은 개인 승마체험부터 유소년 승마 교육까지 다양한 승마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최근 더욱 새롭게 정비한 승마장에는 웜블러드, 한라마, 더러브렛, 어린이들을 위한 작은 마종인 포니마 등 다양한 마필을 보유하고 있어, 성장기 어린이들의 경우 포니마로 안전하게 승마체험이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승마클럽측의 설명이다.
어린이들이 포니마를 직접 만져보고 먹이를 주면서 정서적인 교감을 나눌 수 있으며, 승마를 통해 신체의 유연성을 길러 신체를 발달시킨다. 또한 승마라는 색다른 체험을 하면서 도전정신과 자신감 향상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고 클럽은 전했다.
더불어 골든쌔들 승마클럽은 국내 승마클럽 최초로 포니 마방을 설치하여 많은 어린이들이 승마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게 하여 다양한 어린이 승마 프로그램까지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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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